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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으로 가자
주말
숲 체험 프로그램
♥★♥
제5회 숲 교육 어울림
제7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
동시 개최


어쩜 좋아...  저는 어째서 이 행사들을 처음 알았을까요?   살짝 똑땅해^^  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숲 교육 어울림과 7회째인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어 다녀왔는데 도심에서 가까이 글케 푸름 가득하고 힐링 가득한 체험을 할 수 있다니...   게다가 산림교육, 휴양, 일자리 등 숲과 함께하는 미래도 경함하고!!!



양재시민의 숲이 이렇게나 잘 꾸며져 있었네??? 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걸음이 나도 모르게 느려지고 있었다.  내 곁에 있는 숲, 내 삶을 바꾸는 숲...  이런 말은 직접 와 본다면 바로 느낄 수가 있지.   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.   자연이 큰 스승인 걸 사실 우리도 알잖아요?



아주 넓고 잘 정리된 환경 속에...  숲으로가자 주제 기획관과 통통! 오감 숲(교육), 씽씽! 탐험 숲(문화), 산촌으로 떠나요(산촌생태마을),  씽씽! 힐링 숲(휴양. 치유), 유아숲 체험원(숲 놀이터), 팡팡! 공감 숲(소통)이 있어 숲과 내가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.   좋은 환경과 전문 스텝들이 행복한 얼굴로 맞아 주더라.



조금은 이른 시간에 가서 덜 붐비긴 해서 더 좋았지만 점점 오후로 가면서 많은 참여객들이 오기 시작해서 체험부스에서도 계속 체험 마감이 이뤄지고^^   혹시 오늘 내일 가실 분들은 조금 서둘러 선선할 때 들러보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거 같다.   숲해설 체험교구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도움도 얻을 수 있고^^



예전에 내가 아이들과 함께 체험 다녔던 그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과 환경을 만날 수 있어 살짝 나에겐 문화 충격 ㅎㅎㅎ   와... 이렇게 많이 변화했고 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니 하면서 놀라워했던 어제였다.  투명 발을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저곳...  인디언 텐트와 모기 없는 숲 ㅎㅎㅎ



체험할 수 있는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...  무료인 것도 있었지만 약간의 비용이 들기도 하는데...  그것은 곳곳에 있는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체험을 하면 되는데 최저 천 원짜리 체험부터 있더라고^^   몇 해 진행되었던 행사라 그런지 원활한 진행 모습과 친절함도 참 좋았다.   게다가 환불도 된다는 점.   여수증 지참을 해야 하고.



티켓을 구매했으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.   하지만 물료로 대단한 숲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주 많아서 기대하고 가도 좋다.   어지간하면 가족과 함께 가면 좋고 도시락도 싸가지고 가면 더 좋다.  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양재시민의 숲 안에는 안 보이고 대신 테이블과 쓰레기 분리배출이 가능하게 설치되어 있으니 활용하면 굳




너무 신기해서 나도 탐이 나던 코너인데 국립자연휴양림 계류에서 만나는 우리 물고기.   국립수산과학원과 중앙내수면 연구소에서 무료로 코너를 진행하는데 폐 페트병을 활용해 우리 민물고기 어항을 만들어 2마리씩 분양을 해준다.  수돗물과 아무 물고기 밥으로 잘 사는 아이이고 자연에서는 이 아이들이 있어 모기도 줄어든다는 점도 배우게 되고^^



어느 한 곳이라도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부스들이 여기저기에서 나를 유혹한다.  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얼마나 많은 이런 환경을 찾아다녔었는지 몰라.  추억도 떠오르고 그때보다 훨씬 더더더 많이 다양하고 훌륭한 숲 교육과, 문화, 휴양을 만나면서 스스로 하루가 치유되는 느낌이랄까^^



행사 개막식도 참여해 보았다.  주최. 주관이 산림청과 국립자연 휴양 관리소이고 개막식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.   개막식 현장도 형식을 파괴한 느낌.  의자와 객석도 이런 모습 참 맘에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고 더 아름다운 느낌이다.



여기는 숲으로가자 메인 장소라 할 수 있는 주제 기획관이다.  이곳에서 산림 일자리 홍보 & 상담관이 설치되어 있고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 그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다양한 체험과 숲 관련 소식들을 알 수 있다.   특이한 한 점은 나만의 숲속 결혼식 부스도 아이디어 얻기 좋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나만의 도마 만들기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.



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ASMR.  넓은 공간에 차려져 헤드폰으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눈을 감아도 보고...   소리와 함께 영상도 같이 보면 그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 맘도 편안해지고 게다가 눈으로는 초록 자연을 보고 숲 향기를 마시면서 그야말로 오감 만족이 따로 없는 거 같다.



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는데 어디선가 경쾌한 소리가 들려 이끌려 가보니 공연도 펼쳐지고 있다.  자연과 아주 잘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 신현희와 김루트.  이 외에도 숲속 콘서트는 야외 인형극, 마술, 풍선쇼 등이 내일 일요일까지 시간대 별로 열리고 있으니 오감 만족 맞죠?   주말에 어디 가지?  고민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주말 숲 체험 프로그램 양재시민의 숲에서 만나 보세요




그 외에도 너무너무 많은 볼거리, 체험거리 등이 많은데 정말 하나하나 사진 찍어 올리기엔 역부족^^   그리고 오늘까지 현장에서 무료로 접수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스에서 제1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도 있으니 참여해 보시고요.  재료도 다 주던데...  개인적으로 더 필요한 건 준비해 오면 되겠죠?   그리고 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 교육 경연 대회, 친환경 캠핑스쿨, 친환경 캠핑 요리대회도 열리니까 정말 재미나겠죠?



오늘부터 내일까지...  주말에 뭐 하세요?   양재시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시죠? 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숲으로가자 하면서 오시죠?  이곳에서 놀자. 쉬자. 웃자 해 보시죠? ㅎㅎㅎ